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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이연을 활용하여 이자 2배 받기
1. 선납이연이란? 선납이연이란 납입금의 일부를 먼저 내는 것의 “선납”, 납입금의 나머지 금액을 늦게 넣는 것의 “이연”의 합친 단어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기적금 납입 방식은 매달 정해진 일자에 납입금을 납부하는 방식인데요. 선납이연이란 기존의 매달 정해진 날짜에 납부하는 방식이 아닌 납입시기를 당기거나 미뤄서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통상 이연 일수가 늘면 적금 만기일도 밀려 애초 계획보다 원리금을 늦게 받게 되는데요. 선납이연 방식을 사용하면 선납 일수와 이연 일수의 합이 0이 되면서 적금 만기일은 바뀌지 않고 동일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선납이연의 개념 <6-1-5 방식 예시> 선납이연의 대표 방식인 “6-1-5” 방식을 예를 들어보면 “선납이연 6-1-5” 방식은 첫달에 일부금을 납입 후 중간에 1개월치 마지막달에는 만기 며칠전에 5개월치를 대출 또는 타 예금에 있는 돈을 끌어다가 이용하는게핵심입니다. 수중에 600만원으로 1200만원 적금의 효과 입니다.- 첫달에 6개월 납입분을 먼저 납입
- 7회차에 1개월 납입분을 납입
- 12회차에 5개월 납입분을 전부 납입(대출를 통해 납부후 바로 상환)
회차 | 입금금액 | 비고 |
1회차 | 600만원 | 6개월치 선납 |
2회차 | ||
3회차 | ||
4회차 | ||
5회차 | ||
6회차 | ||
7회차 | 100만원 | 1개월 정상납부 |
8회차 | ||
9회차 | ||
10회차 | ||
11회차 | ||
12회차 | 500만원 | 5개월 이연 |
- 1회차에 6회분을 납부한 뒤, 7회차에 1회분, 12회차에 나머지 5회분을 넣는 방식입니다.
항목 | 원금 | 이자 | 비고 |
정기적금 8% | 600만원 | 40,040원 | |
정기적금 8% (선납이연) | 1200만원 (500만원은 대출) | 80,080원 | 선납이연으로 500만원은 대출 필요(대출에 대한 이자는 1~2일로 약 2000~3000원 예상됨) |
정기예금 6% | 600만원 | 55,44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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