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에 저축해서 높은 이자를 받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증권의 발행어음 등으로 고금리를 받을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저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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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이란?
정기예금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맡기는 상품이에요. 예를 들어, 1년 정기예금을 하면, 그 돈은 1년간 은행에서 안전하게 보관되면서, 약속된 이자를 붙여서 돌려주는 거죠. 이자율은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얼마의 이자를 받을지 계산하기가 쉬워요. 다만, 돈을 중간에 빼면 약속된 이자를 못 받거나 일부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만기일까지는 꼭 기다려야 해요.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금융 기관에 맡기고 정한 기한 안에는 찾지 아니하겠다는 약속하여 이자를 지급받는 방법으로
이자는 일정 기일이 되면 원금과 함께 지불하지만 특정 상품에 따라 매월 이자를 지급 합니다.
5,000만원 한도까지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 목돈을 한번에 예금하여 저축함(매달 저축X)
ex) 3000만원을 한번에 계좌에 예금하여 3천만원에 대한 이자를 매달 또는 만기년에 받음 - 예금 기간: 6~36개월까지 다양함
- 평균이윤: 3~6% ( 2022년 11월기준)
- 단점: 한번에 목돈을 묶여 있다면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 할때 계좌 해지 시 이자를 일부만 받을수있음
- 예금자보호: 예금자 보호가 5000만원 한도이기 때문에 이자포함한 이자를 계산하여 5천만원 미만으로 저축하는것이 좋음
정기적금이란?
정기적금은 은행측에서 볼 때 매월 약정된 금액의 예입이 확실시된다는 점에서 정기예금 못지않은 안정된 저축방법입니다.
- 매월 정해진 금액을 납부 및 적립
ex) 매달 100만원 납부시 1년 납부시 ( 1월 100만원, 2월 200만원에 대한 이자를 받음) - 예금 기간: 6~36개월
- 매달 저축금액: 10~ 100만원
- 평균이윤: 5~9% (2022년 11월 기준)
- 단점: 정기적금에 비해 이자는 높으나 적립된 금액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제 이자가 낮음
증권발행 어음이란?
증권발행 어음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증서예요. 이걸 산 사람은 정해진 기간 후에 원금과 더불어 이자를 받는 거예요. 이자율은 보통 높은 편이라서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위험도가 높아요. 만약 그 기업이 돈을 갚지 못하면 투자한 돈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 어음을 살 때는 기업의 신용도를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해요.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을 말하며.
발행어음은자기자본 4조 이상 회사가 단기 금융업 인가를 받아야 판매 가능 합니다.
운영하는 증권사가 고객에게 직접 돈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 하는 상품입니다.
만기와 이율이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채권이 은행 예금과 비슷할수 있어요
시장 상황에 따라 채권의 가격이 오르내리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금리로 이자를 주지만 예금자 보호가 (5천만원)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기때문에 증권사 신용도가 중요해서, 발행어음은 CMA를 취급하는 규모가 큰 증권사만 제한적으로 발행할수 있도록 허가되어 있습니다.
회사 부도 또는 파산시 원금 손해를 입을수 있지만, 1년이내 한금투자증권이 파산하는것은 1금융권 은행이 파산하는것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목돈을 한번에 예금하여 저축함(정기예금과 비슷함)
ex) 3000만원을 한번에 계좌에 예금하여 3천만원에 대한 이자를 매달 또는 만기년에 받음 - 예금기간: 6~36개월
- 평균이윤: 5~6% (2022년 11월기준)
- 단점: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하락 할수 있음
- 우리나라 대형 증권사만 발행가능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